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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17 16:44

직원들과 워크샵을 다녀와서

글쓴이 : 게링

안녕하세요
게링코리아입니다.
직원들과 워크샵을 다녀온지 한참인데 바쁜업무 보내고나니 이제 올립니다.
메르스때문에 피해는 없으셨는죠?
편백나무펜션은 주인장님 넉넉한 인심덕에 손님이 와글와글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맑은공기 신선한바람 몸에좋은 피톤치드향 듬뿍 취하고 와서
몸과맘이 힐링이 완전 되었답니다.
내려가는 길이 불편할까봐 짐도 다 갖다주시고 신발도 위험하다
갈아신으라며 주셔서 꼭 울 엄마같았어요

늦은시간 라면을 빠뜨렸는데 직접 사다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시고
아침에 해장에 도움되라 고로쇠물도 주시고
너무 고마왔어요
감사해요~
내년에 워크샵 잡히면 또 들리겠습니다.

담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