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딸 부자집이예요...
어릴적 여섯자매가..북적대며 자랐는데... 어느 덧 장성하여, 전국 방방 곡곡으로 흩어져서 생활하게 됬지요...

천안. 성남. 대전. 순천. 고흥 ...

명절 때 빼곤... 우리가 모일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아요,...
더군다나, 몇몇은 결혼을 하고 애기를 낳고..살림을 하다 보니... 더 그렇게 되버렸지요..

올해는 큰맘 먹고 우리자매네 식구들이 다 모였어요^^

이틀동안 정말 즐거운 추억 만들다 왔습니다....^^

사장님의 친절한 배려...
깨끗하고 쾌적하고... 자연과 잘 어울리는 펜션...

늦었지만... 그때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여, 몇자 적고 갑니다....

마사장님!!! 날로 날로 번창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들르겠습니다.